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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really happy about being a disciple, not just a graduate.

과정아이콘 Build up (중급반)
Hunter 2024-12-28

Hi guys, I’m Hunter, a 49th disciple of NNY.
(안녕하세요, 누나영 49기 디싸이플 Hunter 입니다.)


Today, I came here to post about what I’ve learned here at NNY.
It’s been almost 10 months since I started to learn to speak English.
(오늘은 NNY 생활의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곳에서 회화를 공부한지 어느덧 거의 10개월이 되었습니다.)



Let me get straight to the point. So far, my experiences at NNY have been excellent. At first, I was afraid because my English was not that polished and I thought that maybe it would be difficult to learn to speak English, but that was not the case. All the teachers there really explained everything amazingly well and helped me a lot. They always answered any questions in the best way for me to understand.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것들은 최고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다듬어진 영어를 말하지도 못했고 회화를 배우는 것이 어려울까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누나영에 계신 선생님들을 놀라울 정도로 모든 것을 잘 설명해주셨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게다가 제가 질문을 할 때마다 제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시원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To tell you the truth, I started this curriculum as a beginner, so I don’t know how Primer class goes. However, I’m sure that all the lectures deserve a 20 out of 10 because all the lectures I’ve experienced were quite informative and insightful.
(저는 Beginner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Primer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알진 못하지만, 모든 강의들이 유익하고 시원하게 궁금한 점들을 긁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히 평가하자면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NNY is a great place to learn to enjoy English. They have different levels for you to learn how to speak English including many really useful TP(Transformation Practice sentences). You also have a chance to perform a role play or to sing a pop song on stage, which is a way to learn to speak English with English speaking countries’ cultures. I performed a role play about 5 times and sang a pop song 2 times which were really worth trying.
(누나영은 영어를 재밌게 배우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단계에 맞게 수업도 나누어져 있으며 수업에선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TP도 배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롤플레이와 팝송도 부르면서 문화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Lastly, there was a definite close bond and team spirit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Every student studies hard and the teachers try their best to provide a top notch education for their students. I love the people I studied with, especially my classmates and my trainees!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유대감과 호흡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들께서는 최고의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십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공부한 친구들과 저의 트레이니들에게 정말 사랑을 전합니다.)


I always have great respect for the teachers, Paul, Sidney, Robert, Leo, Lucas and the TA Won, Johnnie, Jun, Jay, Ara, Judy, who helped me a lot, as well as the receptionists.
(누나영이 있게 해준, 그리고 누나영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조교님들, 그리고 리셉셔니스트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저도 힘쓰겠습니다.)



I’ll keep in mind what I’ve learned from them.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what a grateful thing it is to be able to study together and for making me a better English speaker.
In the future, I‘ll apply what I’ve learned to my own field like Paul.
(항상 배운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려주시고 더 나은 영어 사용자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분야에서도 Paul 선생님처럼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I feel really happy about being a disciple, not just a graduate.
(그리고 단순 졸업생이 아니라, 디싸이플이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출처ㅣ https://cafe.naver.com/tseschool/7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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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늦지 않았어요, 어떤 이유든 미리 겁먹고 포기하지 마세요.

과정아이콘 Catch up (초급반)
Nina 2024-12-28

20대 후반이라서..늦은거 같나요? 30대 중반에 회사에서 영어로 치이는데...공부하기엔 늦은것 같나요?
오늘 후기에서 이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여러분, 늦지 않았어요, 어떤 이유든 미리 겁먹고 포기하지 마세요.
Paul선생님, 누나영에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가 작년과는 너무나 많이 달라졌어요
주변에 베풀며 나누는 마음을 가진 누나영 출신 Nina가 되도록 항상 노력할께요!
그리고, 보고싶은 NNY동기들,
밝은 모습으로 먼저 다가와주고 니나!라고 반갑게 늘 대해줘서 고마워요!
언제 어디서든 응원할께요! 너무 보고싶네!

출처l https://cafe.naver.com/tseschool/21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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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기반을 더욱 넓고 단단하게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과정아이콘 Catch up (초급반)
Avery 2024-12-28

Beginner(Catch up)는 그 기반을 더욱 넓고 단단하게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Sidney 쌤께서 해주신 말씀 중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던 말은 초석을 제대로 다지지 않으면 언제든 그 건물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
문장이 짧다고, 내가 아는 표현이라고 우습게 보고 지나친다면 정말 후회하게 될 거에요.
저는 그 무엇보다 초석을 다지는 Beginner(Catch up)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Primer에서 다진 기초 문법의 확장, 간접 의문문, 발음 과정의 핵심인 Beginner 과정을 놓치면 안 됩니다!
저는 Beginner (Catch up) 두 달의 과정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서 향후 나의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이 과정에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와 한 발짝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출처ㅣhttps://blog.naver.com/diduri/2235064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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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영어를 대충배워왔구나. 여러번 뼈맞으며 재대로 된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과정아이콘 Start up (입문반)
Hannah 2024-12-28

토익 900이 나오든 오픽 IM정도는 나오든 내가 영어를 아주 못하지 않는다 하시든
그냥 Primer(Start up)부터 들으시긴 바랍니다.
내용이 엄청 어려운건 아닌데 그동안 군데군데 구멍나있던 저의 영어실력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Primer(Start up)에 전치사 in, at, on 등에 대해서 배우는데
자니쌤의 인풋과 잭쌤의 아웃풋을 따라가다보면 아 내가 이렇게 영어를 대충배워왔구나. 여러번 뼈맞으며 재대로 된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출처ㅣhttps://blog.naver.com/diduri/2234338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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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수업마다 Paul 쌤이 영어를 완전히 탈탈 털어주는 강의를 하시기에 계속 놀라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과정아이콘 English Brush up Month 1
Claire 2024-12-20

매 수업마다 Paul 쌤이 영어를 완전히 탈탈 털어주는 강의를 하시기에 계속 놀라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 저는 will을 미래에만 쓰이는 줄 알았고, could를 can의 과거로만 알았고, 동사의 3단 변화, 과거분사가 정확히 무엇인지,
현재완료를 단순히 과거와 현재까지 일로만 알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동사 하나하나 어감이 어떤지, 전치사 하나하나 어감이 어떤 건지도 몰랐던 저는
Paul쌤의 수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문법과 용어 등 헷갈리는 문법을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재밌는 에피소드를 매번 말씀주시는데,,
재밌게 연기해주시면서 가르쳐주셔서 까먹지 않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현재 정규반 다니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모두 Paul쌤의 유일무이한 English brush-up 수업 들으시면서
Grammar in use 책 한권 끝내는 걸 정말 추천합니다!
출저ㅣhttps://cafe.naver.com/englishforeveryone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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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긴 영상이 자막까지 함께라니! 선생님 새 영상 왜 새로 안 올라올까 했었거든요 🎉 넘 감사해요.

과정아이콘 '논란종결'- 현재완료시제
bluebOOO 2024-12-20

와 이 긴 영상이 자막까지 함께라니! 선생님 새 영상 왜 새로 안 올라올까 했었거든요 🎉 넘 감사해요.
출처ㅣ https://youtu.be/P_8laCgz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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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과정아이콘 '논란종결'- 현재완료시제
figureOOOO 2024-12-20

감사합니다!!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출처ㅣhttps://youtu.be/P_8laCgz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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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귀에 쏘옥 잘들어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정아이콘 '논란종결'- 현재완료시제
박O영 2024-12-20

선생님 귀에 쏘옥 잘들어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ㅣhttps://youtu.be/P_8laCgz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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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영] 굴리면 발음 잘 하는 줄 알았던 나에게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과정아이콘 정통 북미 발음 클리닉
Rufina 2024-12-19

그냥 혀가 굴러가는 대로 굴리면 발음 잘 하는 줄 알았던 나에게
모르는 발음이 있으면 검색해서 들어보고 들리는대로 따라 말하면 되는 줄 알았던
나에게!!
발음기호 읽은 법, 컷팅, 연음, 억양, 강세..
그저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22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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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영] 8개월 차 수강후기 ‘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띄우는 심정으로’

과정아이콘 Build up (중급반)
Ray 2024-12-19

현재 누나영 8개월 차 수강 중인 Ray입니다.

[Primer] 1개월
[Beginner] 2개월
[Booster 1.5] 1개월
[Challenger] 3개월
[Booster2.0] 1개월

5월에 친구 추천을 받아 누나영에 처음 와서 Primer 등록을 하여 정신없이 공부를 하다 보니
벌써 연말이네요..

정말 눈 깜짝할 시간에 8개월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Flyer] 4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Challenger]와 [Booster2.0] 수강 후기를 같이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누나영’을 모르는 외부에서 어떤 영어학원을 등록할지 망설이고 있는 저 멀리서 고생하는 학생분들에게 띄우는 ‘유리병 속 편지’입니다.

A. 누나영의 10개월 정규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Primer] 입문 1
[Beginner] 초급 2
[Challenger] 중급 3
[Flyer] 고급 4

Challenger 정규과정은 3개월입니다.

세 달 동안의 커리큘럼은 누나영 과정에서 정말 ‘척추’ 같은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단단하고 견고하게 쌓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TSE Program의 창시자인 Paul 선생님은 항상 말씀해주십니다.
“외국으로 나가면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이 어떤지가 중요해요.”

맞습니다. 미국 공항 도착하는 순간 없던 문법과 유창함이 입에서 나오는 건 거짓말이죠.
물론 누나영 정규과정을 수료한다고 해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는 것도 절대 거짓말이죠.

반대로 어떤 미국인이 우리한테 와서

“한국어 10개월이면 한국인처럼 유창하게 마스터할 수 있잖아요?”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할 것 같나요?

맞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학원들이 사람을 현혹하기 쉬운 문구와 광고로 학생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죠.
‘하루 10분이면 너도 원어민처럼!’ ,
‘야 너도 하루 몇 분이면 할 수 있어’ ,
‘하루 30분이면 미드 자막이 들려요!’ 등등...

정말 쫓아가서 그 광고 문구 다 엎어버리고 싶습니다.
[표현이 과격해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누나영은 모든 학생들이 알다시피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전부 다 할 수 있고,
경험하지 못한 문장은 없도록 만들어주십니다.

단순히 돈을 받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아니라,
또 다른 ‘언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고 계십니다.

‘누나영’은 거의 대학교 4년 과정을 10개월로 압축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공부의 양이 많습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양에 비례할 만큼 학생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죠.

B. Challenger 3개월

정말 막대한 양의 수업입니다.

[Primer] , [Beginner]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는 중급과정인 [Challenger] 수업은 많은 학생들이 재미있어하는 수업이자
어려워해서 중도 포기하는 수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정말 중요하고 영어 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자기 것으로 만들고 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바깥에서 우리가 길가다가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한국인 영어 사용자를 보고 흔히 말하는
‘와... 쟤 진짜 영어 잘한다’ 싶은 사람들의 수준이 되려면 말이죠.


Input class 1시간
: 그 날 배워야 하는 진도
output class 1시간
: 전날 배웠던 수업을 자기 입 밖으로 계속 변형해서 내뱉는 말하기 수업
Group study 2시간
: 조원들과 함께하는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말하기 훈련하는 시간

Group study의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Shadow Speaking : 실제 원어민들의 대화문을 외워서 똑같이 따라 하며 억양과 강세 등 자기 것으로 가져가는 훈련입니다.

Transformation Practice (문형 전환 훈련)
: 누나영에서 학생들에게 주는 자료 [TP]를 연습을 해서
조원과 짝을 지어 한 명은 한글 , 한 명은 영어로
배운 구문을 활용하여 단어를 바꿔가며 자기 입 밖으로 내뱉는 훈련입니다.

이 외에도 누나영의 매 달 일정은 정말 빼곡합니다.

매달 한번 있는

Role play : 누나영에서 사용하는 교재 ‘Tuning in the USA’에서 역할을 정하여
실제 원어민처럼 발표하고 점검받는 날
Tuning day : 발음 억양 강세를 점검받는 날
Written test : 그 달 배운 구문을 얼마나 활용하는지 쓰기 시험으로 점검받는 날
Closing day : 그 달을 마무리하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영어로 연극도 하고 상도 수여하고 졸업생을 축하해주는 종강 행사.
Casual talk : 학생들 서로 가벼운 영어 대화.

누군가에게는 힘들 수도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정신없이 달려오면 어느새 ‘유창한 영어 사용자’에 많이 가까워진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C. 언어 쟁이들이 어렵게 정의해놓은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구문과 용법.

학생들을 헷갈리게 하는 이상한 용법과 용어들.
ex) 과거분사/현재분사/현재 완료 등등

NNY(누나영)에서 다 뜯어고쳐주십니다.
제일 제가 충격받은 것은 바로 ‘현재 완료’ 시제인데요.

바깥에서는 이를

‘과거적 용법’ , ‘가까운 과거에서 미래 용법’ 등등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상한 헛소리를 하고 있는 자신을 인지 못한 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선생들의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현재 완료 시제는 과거 얘기가 아닌 ‘현재’를 말하는 ‘상태’인데 말이죠.

이는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것은 3개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시원시원하게 학생들의 답답함을 뚫어주는 너무나도 재밌는 수업이 3개월 동안 진행이 된다는 말입니다.

‘누나영’은 다른 곳과는 차별화를 둔 영어학원!! 이 아니라

그냥 ‘level’ 이 다릅니다 다른 학원과는 비교를 못 할 정도로.

네 리얼로요. ( For real. )

D. 저는 사실 수강후기를 쓴다기보다는 영어를 하고 싶어 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친구들한테 말이죠.

1. 나 워홀 가야 하는데 영어학원 어디 다니지?
2. 나는 그냥 영어 잘하고 싶은데 미드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
3. 나 토익 토플 점수 잘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4.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휴학해서 1년 정도 시간 있어.

제가 직접 만나서 학원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추천을 해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이 잘못되어있습니다.
“영어 잘하려면 외국 나가야지”

제발....

제발....

Where are you from?
[너는 어디 나라 출신이니]는 하면서
What country is the wine from?
[그 와인 어디 나라산이야?]는 못하면서

외국 나가야지 혹은 ‘워홀’을 가야지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어떠한 언어든 그 나라 땅을 밟는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교육방식과 ‘너’ 나름대로의 노력이 아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전문가의 체계적으로 잘 짜여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영어를 30년 동안 겪고 온갖 고생 다 겪으신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잘 갖추어져 있는 선물이 있는데
1년 공부해서 다 받아 가라고 저는 말합니다.

하루빨리 영어를 필요로 하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편안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nglish for Everyone NNY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80036 [작성자]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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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ie 2024.12.19

    미국간호사 Ellie 후기,나의 생활 전부를 영어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과정아이콘 특별반 Flyer
    안녕하세요. Flyer 수료생 Ellie입니다.

    제가 미국에 온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누나영 만큼 최적화된 스피킹 훈련의 장소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나영에서는 항상 영어로 말할 짝들(아~ 그리운 단어입니다요)이 있으니까요.

    저는 미국 병원에서 일하고 있지만, 병원이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쓰는 대화는 흔히 하는 말로 맨날 하는 얘기만 하게 되구요. 또 병원이라는 환경이 막 여유롭게 스몰톡을 할 수 있지도 않지요. 직장이니까 실수 같은 거 하고 싶지도 않구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엄청나게 쉬운 레벨의 영어책 외에는 영어책을 읽지 않았고, 스스로 새로운 어휘나 단어를 따로 공부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그나마 했던 것은 병원에서 쓰는 영어를 좀 더 유창하게 표현하고 반복해보는 것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기 엄마의 삶을 살고 있는지라 뭔가 해야 할일들이 항상 기다리고 있구요. 하루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제대로 영어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뭔가를 안하고 있으면(그 뭔가는 보통 공부랑 독서) 좀 불안해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간간히 영어를 한다고는 했지만 살짝 다리만 걸쳐 놓았었네요. 구체적으로 여기까지가 미국 도착 ~ 작년 * 월까지의 상황 아니 변명입니다.

    아~ 그런데 좀 다른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어요. 심심풀이로 읽던 고시합격 수기(영어수기가 아님)에서 금쪽 같은 팁을 얻습니다. 아래는 수기의 일부분입니다.

    [….(중략)…. ‘아 오늘 공부는 다했으니 쉬어야지, 오늘은 토요일이고 사람들도 별로 없네. 나도 저녁 6시에는 집에 가야지’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고시공부를 하던 나로부터 분리되어 늘어지게 쉬게 됩니다. 즉 매일매일 공부의 맥이 끊기게 됩니다. 저는 ….(중략)…. 이런 공부태도로는 단기에 합격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생활의 200%를 고시공부로만 물들이고, 잠들기 직전까지 암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는 장소와 쉬는 장소의 분할은 고시에 푹 빠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아~ 저는 이 글을 읽는 순간 진심, 나의 생활 200%를 영어 공부로 물들이고 싶었습니다. 나는 참 어리석게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부하려고만 했던 겁니다. 돌이켜 보니 영어는 잘하고 싶으면서, 또 간절함은 누구 못지 않으면서 실제로 내가 투자하는 것은 미비했고,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진심, 공부만 할 여건만 되면 좋겠다라고 노래를 부르던 제가 ‘나는 온종일 공부중이고, 그 중에 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집안일도 하지’로 바꿔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요리를 할 때 블루투스 해드셋을 쓰고 요리를 했구요. 뭐 아이들 방해는 늘상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라도 시간을 쪼개야겠다 아니 공부로 물들였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직전까지도 소롯이 내가 바라는 훌륭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위해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기의 내용처럼 더 이상 공부하는 장소와 쉬는 장소를 분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책 놓을 공간 한 귀퉁이, 또는 나의 노트북 또는 핸드폰 하나만 가지면 언제들지 영어로 물들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의도했습니다. 고시생들이 꼭 한다는 단권화(저만의 노트로)를 해 틈날 때 마다 봤습니다. ‘이런 공부태도로는 단기에 합격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부분을 => ‘이제껏 했던 나의 공부태도로는 단기에 영어를 잘 할 수 없다!!!’ 라고 되새겼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할만한 문장을 정리하고,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단어와 어휘를 공부했습니다. 폴이 가르쳐줬던 방법대로 말이죠. 이 단어를 내가 언제 쓰나 싶기도 했던 것들은 이미 내 생활속에서 쓰이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내가 몰랐기 때문에 그냥 흘려 듣거나 넘겨버린 거였던 거죠.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들을 좀 더 심도깊게 생각한 뒤 영작하고, 친구에게 맞냐고 묻기도 하고, 때로는 구어체로 고치기도 하면서, 그런 다음 벽에 붙여 놓은 미쉘 오바마와 오바마 사진(눈)을 보면서 훈련했습니다. 미국에서 누나영의 짝을 찾기란 참 쉽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짝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으니 혼자라도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계속 찾더라구요. 짝이 없어서 영어 공부를 못하는 것도 저의 핑계 중 하나였네요. 저는 최적화된 누나영 선생님들 그리고 짝들과 함께 하진 못하지만, 누나영의 모토대로 ‘영어는 입으로 하는 훈련이 아닌가~ 나는 누가 뭐래도 행동파지(엉덩이 들썩들썩 ㅋ, 가만히 못 있음, 공부 좋아하고 행동파! 그래서 간호사 직업이 딱임). 고시 공부는 못할 지언정 이 정도 훈련을 못하랴.’라면서 막 셀프 다독임합니다. 셀프 다독임 강추합니다.

    이번에 일하는 곳에서 정직원 제의받고, 잡 인터뷰 3군데 봤는데 3개 부서 모두 합격했어요. 그리고 3개의 간호 관련 자격증을 땄습니다. 모두 verbal test 가 포함된 거라 준비가 꽤 필요했어요. 제가 누나영이란 인생의 핫플레이스를 알고 짝들과 함께 폴의 프로그램에 풍덩 빠진 것은 정말 축복이었습니다. 제가 혼자서도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능력과 자신감을 주신 폴을 비롯한 모든 누나영 선생님들과 나의 그리운 짝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80402 [작성자] 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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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ryl 2024.12.19

    [누나영] 승무원을 꿈꾸며 오늘도 누나영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과정아이콘 특별반 Flyer
    안녕하세요 ! 저는 2017.01 ~ 2017.08까지 누나영의 수강생이었던 Deryl이라고 합니다!
    일년이 더 넘은 이 시점에서 후기를 남기려고 하니 뒷북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나서 돌이켜봤을 때 가장 생각나는 곳, 마음의 고향, 성공의 원동력은 바로 이 누나영이라는 생각이 절실하기 들었기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너무 늦게 쓴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쌤들,,,


    1. Who am I? Who was I?

    저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현재 재직중인 송OO이라고 합니다. 저와 같은 시절 학원을 다니던 마OO(Jayden)형과 함께 누나영 남자승무원 계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니다^^,,

    장난섞인 말이었지만 저는 사실 승무원의 꿈을 영어를 잘하기전까진 꾸지는 않았습니다. 누나영을 통해 영어를 편하게 구사할 수 있게된 이후,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끝없는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이었죠. 현재 학원에 승무원을 꿈꾸시는 분들(특히 남자분들!!)이 많다고 리오쌤을 통해 들었고, 정말 옳은 선택을 하고 계신 것 같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누나영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나영 이전.. 저는 그냥 평범한 체육을 전공하는 체대생, 취업의 문턱앞에서 두려움을 겪고 있던 24살 청년이었습니다. 당시 워킹홀리데이, 해외취업이라는 길에 관심이 생겨 영어에 대한 욕구가 생겼고 학원을 알아보던 중 누나영을 알게되었고 그 때부터 인생의 역전이 시작되었어요


    2.누나영을 통해 얻은 것들

    -비기너, 챌린저, 플라이어 3개월차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실력은 정말 일취월장으로 성장했고 폴쌤이 얘기하신 것처럼 가끔은 영어로 말하는 꿈을 꾸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졸업 한 달을 앞두고 배운 영어를 가지고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해외여행도 꿈꾸게 되었구요.
    그 후로 저는 해외게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에어비엔비 트립 투어가이드 활동, 통역 및 의전 봉사활동, 해외여행 시 카우치서핑을 통해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는 등 영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배워나갔습니다. 앉아서 공부했던 모든 조각들은 돌이켜보니 세상에 나와 내가 여태껏 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감상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지금도 가끔은 복습하고 있는 TP속 한 문장 한 문장을 외국인에게 뱉게 되는 그 순간들이 아직도 설레인답니다.

    -무엇보다 저는 지금의 직장을 얻었습니다.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26살이라는 나이에 원하는 승무원 꿈을 얻게 된 요인 중 큰 부분은 영어였다고 생각해요. 누나영에서 배운 영어를 가지고 저는 토익스피킹, 토익을 정말 짧은 시간 내에 취득할 수 있었어요. 아, 물론 누나영에서 공부하시면 느끼시겠지만 리스닝실력은 따로 많이 늘리셔야해요. 저는 리스닝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회화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여러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의 영어를 들으며 귀를 틔워나갔던 거 같아요. 리스닝을 키우시면 영어의 70%는 먹고 들어갑니다.. 물론 나머지는 누나영에서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이구요.

    회사 3차면접에서 사장님께서 제 영어점수를 보고 영어질문을 하셨어요. 그때 저는 정말 자연스럽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웃으면서 뱉어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합격을 직감하기도 했었어요.
    다른 남자 지원자들 보다 높은 점수를 가진 것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를 통해 사장님의 눈길을 한 번 더 끌고, 누나영에서 배운 영어로 실력을 뽐낸 그 순간이야 말로 누나영의 시간들을 보상받는 느낌이었어요.


    3.승무원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요새 더욱 많은 분들이 객실승무직을 꿈꾸시고 희망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누나영 카페에서 할 수 있는 얘기는 영어공부, 학원 커리큘럼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에 승무원에 관련된 내용들을 원하시거나 궁금하시다면 저에게 사적으로 연락해주셔도 좋아요. 직종관련 하고 싶은 얘기는 정말 많아서요. 자소서, 면접후기, 면접질문리스트, 항공사 정보 등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누나영은 한 식구니까 얼마든지 도와드릴게요^.^

    그리구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승무원하시려면 영어는 편하게 구사하실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비용항공사 특성상 아시아인을 주로 상대하지만, 영어는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일어 중국어는 아예 할 줄 몰라서 항상 “Can you speak english?” 하면서 손님에게 말을 걸죠...^^ 바디랭귀지만으로 승객을 상대하다보면 역량이 부족한 자신에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지금 그 자리에서 누나영을 다니고 영어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어 정도는 정말 편하게 구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영어가 편해지면, 지금 더 열심히 공부하시면 나중에 영어성적을 취득하실 때도 분명 남들보다 편하게 그리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공부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토익은 3~4주, 토스는 2주 공부하고 원하는 성적을 얻어냈어요. 누나영에서 배운것만 잘 소화하셔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정말!

    그중에서도 “발음”은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내 방송 수업을 들을 때 저의 교관님들께서는 제 발음을 듣고 미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냐, 유학을 다녀온 적이 있냐 등의 질문을 하셨어요. 다른 동기들에게도 방송문 읽을 때 억양 어조 발음방법 등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가르쳐주기도 했어요.이 모든 건 역시 누나영에서 배웠던 것들이었어요.이처럼 누나영에서 배운 발음수업을 평소에도 잊지말고 잘 유지하신다면 나중에 승무원이 되어서도 방송자격을 취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거고, 그 말인즉슨 승진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학원다니실 때 발음 공부 게을리 하지 마세요!!


    4.발자취

    2017년 저는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많은 활동과 그 만큼의 노력을 제 자신에게 쏟아부었습니다. 매일 새벽5시쯤에 일어나 학원으로 가서 저녁9시까지 공부하던 제 자신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학원에 오래 붙어있고 활동도 열심히 하다보니 수강반, 개월 수 상관없이 많은 학생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핵인싸 기질을 가진 덕분에 플라이어 시절 두 번의 연극에서 주인공 역할도 해보고, 매일매일 캐톡에 참여하고, PT활동 등을 하다보니 깨달은 것은 참된 교육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였습니다. 누나영에서 배운 나눔의 즐거움과 베풂, 그리고 진취적이고 참여적인 태도 등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정말 필요한 덕목들이었어요.

    ‘어떻게 공부해라, 내 공부방법은 이랬다’ 등의 내용도 너무 공유하고 싶지만, 저는 지금 하고 계신 공부 이외에도 많은 활동에 참여해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연극은 영어를 몸과 상황으로 배우는 좋은 기회이고, 송데이는 영어를 춤과 노래로 배우는 신나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스토리들이 여러분들에 인생에 즐거운 요소들이 되어줄 거고, 또 자기소개서를 쓰는데에도, 그 어느곳에도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데 중요한 순간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학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폴쌤 시드니쌤 리오쌤 롸벌트쌤 루카스쌤 등 모든 학원에 계신 여러분들 먼곳에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강남에 가도 돌아갈 고향이 있다는 든든한 마음을 갖고 저는 항상 누나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누나영의 한 식구로서 이 글이 수강생들에게 작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승무원 꿈을 꾸시는 분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영어공부이고 미래에 스펙에 필요한 영어성적을 얻을 때도 지금의 노력이 큰 공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십쇼!

    -데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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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ie 2024.12.19

    [누나영] 누나영 졸업 후, 상위 7% 미국 주립대 입학 후기

    과정아이콘 특별반 Flyer
    친애하는 Paul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Angie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폴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후기를 가장한 감사 편지를 남기려 합니다.

    누나영 프로그램 Flyer 졸업 후, 계속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한 결과 이번에 상위 7% 미국 주립대에 합격해 입학하게 됐습니다.


    2016년 여름 19살, 학기 방학 중 지방에서 올라 온 저에게 Paul 쌤의 강의는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쉽게 알려주시지?‘ 라고 생각했고 처음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열정이 솟구쳤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몇 개월을 고심한 끝에 서울로 올라 와 누나영 졸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도 노력해서 배운 영어를 놓치고 싶지 않아 정말 꾸준히 저를 영어에 노출시켰습니다.

    한 번은 폴쌤께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도 했습니다. 그 당시 해주신 말씀을 노트에 옮겨 적어 여전히 고이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1. 운동과 음식을 신경쓰며 건강을 유지하고
    2. 3,40대 가서 이루어지지 않는 교양 공부와
    3. 간접 경험에 최고인 책을 다독하며
    4. ‘나 자신을 내가 어떻게 큰 사람으로 만들까’
    5. 내 적성이 뭔가 몸으로 움직여 깨달아라


    이 내용들을 계속해서 되새기자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자양분이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 서울에서 사업을 해보며 외국인 고객을 상대할 때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고, 영어로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해보며 구독자 5만명 이상 달성하고 성취할 때마다 ‘언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편안함’을 크게 느꼈습니다.

    또 해주신 말씀대로 누구보다 열심히, 항상 그 업계에서 상위 1% 안에 들어가리라는 생각만으로 일을 즐겼고 앞으로도 쭉- 그럴 예정입니다.

    그러다 최근 24살의 저는 진로 고민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별일 아닐 것만 같았던 대학 중퇴가, 다른 누군가와 대화 중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면 무의식중에 의기소침해진 제 자신을 몇 차례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열등감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제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싶어 또 한 번 도전했고, 며칠 전 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박식하신 폴쌤께 비단 영어뿐만이 아닌, 학교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정말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또, 공부가 재밌다는 걸 깨닫게 해 준 폴 선생님께 이렇게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 literally appreciate your education, Paul! I also want to be the one who works to help other people like you. actually, that is the one of the things that I respect the most and a quality about you that I really appreciate.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various things to enjoy my life!

    - Angie 올림 -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148692 [작성자] An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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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enna 2024.12.19

    Catch up, Morning Challenger 수강 후기

    과정아이콘 Start up (입문반)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Catch up-Morning Challenger를 수강했던 Sienna입니다.
    이렇게 어딘가에 글을 남기는 게 낯설고 어려워서 고민하다가, 누나영에서 보낸 의미 있는 시간을 공유하기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직장에서 해외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1년 정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로 해외에 나갈 기회가 많아지게 되면서 대본이나 준비해둔 말을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다가 누나영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4개월 동안은 저녁 시간에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Catch up 반에 등록했었는데, 첫날 강의를 듣자마자 정말 영어다운 영어 학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 수업 때마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해주시는 강의를 들으며, 지금까지 얼마나 단편적으로 영어를 공부해왔는지 절감하면서 여기서 하고 있는 것이 진짜 영어 공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오전 스터디와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Morning Challenger를 등록하였습니다!
    처음엔 다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가끔은 일과 공부 모두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했던 날도 있었지만, Challenger 3개월 과정을 마무리한 지금 돌이켜 볼수록,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학원, 1:1 과외, 원어민 과외, 인강, 화상 영어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해왔지만, 여전히 영어라는 언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관사, 시제 표현, 현재완료/현재완료진행, 의문문, 조동사 활용 등은 여러 번 접해서 익숙하지만 적절하게 활용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Challenger를 수강하면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을 때마다 이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하며 깨닫게 되고, Output 시간에는 주요 표현들이 왜 그렇게 사용되는지 구체적인 예문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우리말과 영어의 어감 차이와 표현 방법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며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뿐만 아니라 숙제, 스터디,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모두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 습관을 잡는 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 외 활동에서도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누나영을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매번 소름 돋는 강의를 해주신 Paul 선생님, 그리고 늘 빈틈없이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Sidney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서 정말 멋지고 훌륭하게 앞서 나아가고 계신 선생님들을 보며, 더욱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주신 것들을 잘 기억하며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나와 함께 공부했던 스터디 조원분들, 조교님들 덕분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언제나 열정을 다해 공부하고 계신 누나영 수강생분들,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어 공부를 고민 중이라면, 누나영에서 시작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223709 [작성자] Si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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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ny 2024.12.19

    [누나영] 쉬는 날 없이 하루 3시간 자도 포기 못해!!!!!!!! 누나영!!!!!!!! (정규반 primer, beginner 총 3개월 수강 후기)

    과정아이콘 Start up (입문반)
    누구나 하고싶은 영어 NNY
    진짜 저도 하고싶게 만들더라구요

    Hello, everyone. My name is Wonny. I am an actor. My hobby is listening to music. Thank you.
    이게 첫 캐주얼 토크 때 뱉었던 저의 소개입니다.
    대화를 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일방적 독백에 가깝죠.

    우리말로 바꾸면 정말 웃겨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wonny입니다. 저는 배우고요. 취미는 음악듣기고요. 감사합니다.
    '듣던지 말던지 내 말만 뱉고 저는 갈게요, 저에게 말걸지 마세요' 같은 뉘앙스를 띄고 있어요.

    Hello. I'm wonny in English, my korean name is ZOOWON. Please call me Wonny.
    I mainly work in short films, and plays. If I get a chance, I'd like to appear in commercial films.
    I want to take a short course at a famous school called RADA in England.
    This is why I'm learning English.
    Let's keep learning, growing together!
    primer, beginner 총 3개월 수강 후 캐주얼 토크 때 술술 나오게 하려고 적어 놓았던 문구에요.
    번역기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문법이 명확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영어로 문장 만들기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저에게는 의미있는 변화입니다

    왜냐하면 제 친동생이 몇 년 전에 누나영을 다니면서
    "누나 여기 미쳤으니까 진짜 같이 다니자!"라고 했을때
    "한국말도 똑바로 못하는데 무슨 외국어야"라면서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거든요

    그랬던 제가 영국에서 physical theater short course를 밟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자마자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혹시 수강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그냥 등록하세요 저도 바쁜데 다녔어요
    (얼마나 바빴는지는 글 끝에 하소연 작성함)



    PRIMER (1개월)
    중학교 3학년까지만 공부하고 (물론 시험공부만)
    연기공부를 한답시고 공부와 담을 쌓고 지내왔기 때문에
    당연히 primer부터 수강하겠다고 결심했어요
    아주 기초부터 아기가 언어를 배우듯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Be동사 우습게 보지마!
    영어학원에서 Be동사, wh의문문 배운다고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비웃더라구요
    "우리 (공부) 어디 하고 있었지? 이거 영어로 말해봐" 하니까
    역시 대답하지 못하더라구요
    Be동사 우습게 보면 안된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었어요

    입문반에서 Jack쌤과 Johnny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 재밌을수도 있겠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문장 구성을 잘 잡아주시고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시니까 속이 좀 뚫리더라구요
    primer에서 배운 구문들과 이해했던 문법들이 beginner 수업을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전치사의 쓰임과 동사를 동작과 상태로 구분하는 것, 영어는 명사 중심이라는 것

    Primer와 Beginner 중 고민이시라면 Primer부터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


    BEGINNER (2개월/ 1st발음,2nd구문)
    Primer수업이 진라면 순한맛이었다면 Beginner는 체감상 불닭볶음면 정도로 느껴졌어요
    본격적으로 구문들이 쏟아지면서 살짝 버거웠달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거 알죠? 빡쎄면 빡쎌 수록 부셔버리고 싶은거!
    (물론 늘 부셔지는건 제 자신이지만...)

    Sidney쌤의 쇼킹했던 수업방식은 잊을 수 없어요
    마치 2배속 한 것 같은 output 수업!

    저는 틀리더라도 그냥 뱉어버리는 성격이라
    수업시간에 목소리도 큰 제가 자꾸 틀리고
    또 틀리는 제 자신에게 짜증나서 씩씩거리곤 했어요
    (몇 번은 씩씩거릴때 마침 고요해져서 sidney쌤이 조급해지지 말라고 조언해주시기도...)

    입으로 바로바로 안뱉어져서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Sidney쌤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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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de 2024.12.19

    [누나영] 누나영 다니면서 영어회화, 토익, 오픽 세 마리 토끼 다 잡은 후기 (성적O)

    과정아이콘 특별반 Flyer

    안녕하세요 플라이어 4개월 차 Jade입니다.
    수강후기 작성을 계속 미뤘지만, 오늘 토익 결과가 나온 김에 바로 쓰려고 합니다. ㅎㅎ

    Primer - 쟈니쌤과 잭쌤이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주시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합니다. Do동사와 Be동사를 구분하는 것뿐만 아니라 Beginner, Challenger, Flyer에서 배울 모든 것들의 기초를 제대로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수강할지 말 지 고민이라면 무조건 수강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Beginner - 폴쌤 수업을 듣고 싶어서 누나영을 선택한 만큼 기대를 많이 했고,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문법 공부를 정~말 싫어하고 못해서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첫 비기너 인풋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다닌 영어학원들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폴쌤은 흔히 아는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단어 하나하나의 어감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비기너 수업을 듣자마자 왜 폴쌤이 유명한 지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Challenger - 챌린저는 플투비 합격 후 한 번 더 수강했을 정도로 정말 좋은 수업니다. 만약 시드니쌤이 없었더라면, 저는 벌써 학원을 그만뒀을 지도 몰라요 …. ㅎㅎ 시드니쌤 덕분에 영어 공부에 재미를 붙였고,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초,중,고 + 지금까지 다닌 학원들을 다 합쳐도 선생님을 따라잡을 분이 없어요. 늘 열정 가득하고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해가고, 더 열심히 대답하려고 했어요. (수업 시간에 아무도 대답 못 할 때 혼자 대답하는 그 짜릿함 ㅋ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지금은 플라이어여서 자주 못 뵙지만, 언젠가 다시 수업 들으러 갈게요 ㅎㅎ

    Flyer - 사실 플라이어까지 수강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렇게 했으면 정말 큰일 났겠다! 싶을 정도로 지금 플라이어에서 배워가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특히 인풋시간에는 지금껏 배운 문법뿐만 아니라 더 자세한 내용을 배울 수 있고, 아웃풋 시간에는 자기가 직접 영문장을 만들어서 뱉어보고, 다양한 표현들을 배웁니다. 아웃풋 시간 때 쟈니쌤 덕분에 진짜 빵 빵 터지면서 할 만큼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 이 외에도 플라이어에서는 지금껏 배워온 내용들을 써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그리고 튜닝데이를 위한 롤플, 극본, 더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만큼 영어실력에도 큰 도움이 되니깐 열심히 참여하세요 !!!

    ​그리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오픽과 토익에서 제가 원하던 점수를 받아서 함께 올려봅니다. ㅎㅎ
    오픽학원이나 토익학원 안 다녔고 누나영 하나만 다니면서 다 이뤄낸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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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영을 열심히 다닌다면 오픽 IH는 무조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롤플레잉만큼은 아웃풋시간에 열심히 했다면 정~말 쉽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
    벌써 3달 전이라 잘은 기억 안 나지만, Am i understood?, It works for me 등 아웃풋 때 배운 표현들과 tp문장들을 정말 많이 사용했습니다.
    캐주얼톡은 거의 매일 갔고, 오픽 시험 하루 전 날에 여우모의고사 한 번 돌리고 갔어요.
    (시험 난이도 5-5, 1문제 스킵 했고 30분 꽉 채우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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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은 정말 기대 안 했는데 LC에서 점수를 잘 받은 거 같아요. RC는 많이 아쉽지만 일단 800점 이상을 원했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4일 정도 준비했고 ETS 1000 3 LC랑 RC 하루에 하나씩 풀었습니다.
    LC는 1.2배속으로 들었고 RC, LC 둘 다 모르는 단어들 정리해서 외웠어요!
    RC는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원래는 200점대였답니다.. 그런데 문법 공부를 따로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나영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100점이 올랐어요 !!!
    또한 LC도 딕테이션 숙제가 분명히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ㅎㅎ


    이렇게 토익, 오픽, 영어회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곳 과연 누나영 말고 또 있을까요 ?

    누나영 최고~! 늘 열심히 강의해 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226558 [작성자] 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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