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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2024.12.28
I feel really happy about being a disciple, not just a graduate.
Hi guys, I’m Hunter, a 49th disciple of NNY.
(안녕하세요, 누나영 49기 디싸이플 Hunter 입니다.)
Today, I came here to post about what I’ve learned here at NNY.
It’s been almost 10 months since I started to learn to speak English.
(오늘은 NNY 생활의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곳에서 회화를 공부한지 어느덧 거의 10개월이 되었습니다.)
Let me get straight to the point. So far, my experiences at NNY have been excellent. At first, I was afraid because my English was not that polished and I thought that maybe it would be difficult to learn to speak English, but that was not the case. All the teachers there really explained everything amazingly well and helped me a lot. They always answered any questions in the best way for me to understand.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것들은 최고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다듬어진 영어를 말하지도 못했고 회화를 배우는 것이 어려울까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누나영에 계신 선생님들을 놀라울 정도로 모든 것을 잘 설명해주셨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게다가 제가 질문을 할 때마다 제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시원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To tell you the truth, I started this curriculum as a beginner, so I don’t know how Primer class goes. However, I’m sure that all the lectures deserve a 20 out of 10 because all the lectures I’ve experienced were quite informative and insightful.
(저는 Beginner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Primer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알진 못하지만, 모든 강의들이 유익하고 시원하게 궁금한 점들을 긁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히 평가하자면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NNY is a great place to learn to enjoy English. They have different levels for you to learn how to speak English including many really useful TP(Transformation Practice sentences). You also have a chance to perform a role play or to sing a pop song on stage, which is a way to learn to speak English with English speaking countries’ cultures. I performed a role play about 5 times and sang a pop song 2 times which were really worth trying.
(누나영은 영어를 재밌게 배우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단계에 맞게 수업도 나누어져 있으며 수업에선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TP도 배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롤플레이와 팝송도 부르면서 문화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Lastly, there was a definite close bond and team spirit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Every student studies hard and the teachers try their best to provide a top notch education for their students. I love the people I studied with, especially my classmates and my trainees!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유대감과 호흡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들께서는 최고의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십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공부한 친구들과 저의 트레이니들에게 정말 사랑을 전합니다.)
I always have great respect for the teachers, Paul, Sidney, Robert, Leo, Lucas and the TA Won, Johnnie, Jun, Jay, Ara, Judy, who helped me a lot, as well as the receptionists.
(누나영이 있게 해준, 그리고 누나영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조교님들, 그리고 리셉셔니스트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저도 힘쓰겠습니다.)
I’ll keep in mind what I’ve learned from them.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what a grateful thing it is to be able to study together and for making me a better English speaker.
In the future, I‘ll apply what I’ve learned to my own field like Paul.
(항상 배운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려주시고 더 나은 영어 사용자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분야에서도 Paul 선생님처럼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I feel really happy about being a disciple, not just a graduate.
(그리고 단순 졸업생이 아니라, 디싸이플이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출처ㅣ https://cafe.naver.com/tseschool/7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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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24.12.19
[누나영] 8개월 차 수강후기 ‘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띄우는 심정으로’
현재 누나영 8개월 차 수강 중인 Ray입니다.
[Primer] 1개월
[Beginner] 2개월
[Booster 1.5] 1개월
[Challenger] 3개월
[Booster2.0] 1개월
5월에 친구 추천을 받아 누나영에 처음 와서 Primer 등록을 하여 정신없이 공부를 하다 보니
벌써 연말이네요..
정말 눈 깜짝할 시간에 8개월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Flyer] 4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Challenger]와 [Booster2.0] 수강 후기를 같이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누나영’을 모르는 외부에서 어떤 영어학원을 등록할지 망설이고 있는 저 멀리서 고생하는 학생분들에게 띄우는 ‘유리병 속 편지’입니다.
A. 누나영의 10개월 정규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Primer] 입문 1
[Beginner] 초급 2
[Challenger] 중급 3
[Flyer] 고급 4
Challenger 정규과정은 3개월입니다.
세 달 동안의 커리큘럼은 누나영 과정에서 정말 ‘척추’ 같은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단단하고 견고하게 쌓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TSE Program의 창시자인 Paul 선생님은 항상 말씀해주십니다.
“외국으로 나가면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이 어떤지가 중요해요.”
맞습니다. 미국 공항 도착하는 순간 없던 문법과 유창함이 입에서 나오는 건 거짓말이죠.
물론 누나영 정규과정을 수료한다고 해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는 것도 절대 거짓말이죠.
반대로 어떤 미국인이 우리한테 와서
“한국어 10개월이면 한국인처럼 유창하게 마스터할 수 있잖아요?”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할 것 같나요?
맞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학원들이 사람을 현혹하기 쉬운 문구와 광고로 학생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죠.
‘하루 10분이면 너도 원어민처럼!’ ,
‘야 너도 하루 몇 분이면 할 수 있어’ ,
‘하루 30분이면 미드 자막이 들려요!’ 등등...
정말 쫓아가서 그 광고 문구 다 엎어버리고 싶습니다.
[표현이 과격해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누나영은 모든 학생들이 알다시피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전부 다 할 수 있고,
경험하지 못한 문장은 없도록 만들어주십니다.
단순히 돈을 받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켜주는 곳이 아니라,
또 다른 ‘언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고 계십니다.
‘누나영’은 거의 대학교 4년 과정을 10개월로 압축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공부의 양이 많습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양에 비례할 만큼 학생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죠.
B. Challenger 3개월
정말 막대한 양의 수업입니다.
[Primer] , [Beginner]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는 중급과정인 [Challenger] 수업은 많은 학생들이 재미있어하는 수업이자
어려워해서 중도 포기하는 수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정말 중요하고 영어 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자기 것으로 만들고 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바깥에서 우리가 길가다가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한국인 영어 사용자를 보고 흔히 말하는
‘와... 쟤 진짜 영어 잘한다’ 싶은 사람들의 수준이 되려면 말이죠.
Input class 1시간
: 그 날 배워야 하는 진도
output class 1시간
: 전날 배웠던 수업을 자기 입 밖으로 계속 변형해서 내뱉는 말하기 수업
Group study 2시간
: 조원들과 함께하는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말하기 훈련하는 시간
Group study의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Shadow Speaking : 실제 원어민들의 대화문을 외워서 똑같이 따라 하며 억양과 강세 등 자기 것으로 가져가는 훈련입니다.
Transformation Practice (문형 전환 훈련)
: 누나영에서 학생들에게 주는 자료 [TP]를 연습을 해서
조원과 짝을 지어 한 명은 한글 , 한 명은 영어로
배운 구문을 활용하여 단어를 바꿔가며 자기 입 밖으로 내뱉는 훈련입니다.
이 외에도 누나영의 매 달 일정은 정말 빼곡합니다.
매달 한번 있는
Role play : 누나영에서 사용하는 교재 ‘Tuning in the USA’에서 역할을 정하여
실제 원어민처럼 발표하고 점검받는 날
Tuning day : 발음 억양 강세를 점검받는 날
Written test : 그 달 배운 구문을 얼마나 활용하는지 쓰기 시험으로 점검받는 날
Closing day : 그 달을 마무리하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영어로 연극도 하고 상도 수여하고 졸업생을 축하해주는 종강 행사.
Casual talk : 학생들 서로 가벼운 영어 대화.
누군가에게는 힘들 수도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정신없이 달려오면 어느새 ‘유창한 영어 사용자’에 많이 가까워진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C. 언어 쟁이들이 어렵게 정의해놓은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구문과 용법.
학생들을 헷갈리게 하는 이상한 용법과 용어들.
ex) 과거분사/현재분사/현재 완료 등등
NNY(누나영)에서 다 뜯어고쳐주십니다.
제일 제가 충격받은 것은 바로 ‘현재 완료’ 시제인데요.
바깥에서는 이를
‘과거적 용법’ , ‘가까운 과거에서 미래 용법’ 등등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상한 헛소리를 하고 있는 자신을 인지 못한 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선생들의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현재 완료 시제는 과거 얘기가 아닌 ‘현재’를 말하는 ‘상태’인데 말이죠.
이는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것은 3개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시원시원하게 학생들의 답답함을 뚫어주는 너무나도 재밌는 수업이 3개월 동안 진행이 된다는 말입니다.
‘누나영’은 다른 곳과는 차별화를 둔 영어학원!! 이 아니라
그냥 ‘level’ 이 다릅니다 다른 학원과는 비교를 못 할 정도로.
네 리얼로요. ( For real. )
D. 저는 사실 수강후기를 쓴다기보다는 영어를 하고 싶어 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친구들한테 말이죠.
1. 나 워홀 가야 하는데 영어학원 어디 다니지?
2. 나는 그냥 영어 잘하고 싶은데 미드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
3. 나 토익 토플 점수 잘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4.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휴학해서 1년 정도 시간 있어.
제가 직접 만나서 학원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추천을 해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이 잘못되어있습니다.
“영어 잘하려면 외국 나가야지”
제발....
제발....
Where are you from?
[너는 어디 나라 출신이니]는 하면서
What country is the wine from?
[그 와인 어디 나라산이야?]는 못하면서
외국 나가야지 혹은 ‘워홀’을 가야지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 어떠한 언어든 그 나라 땅을 밟는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교육방식과 ‘너’ 나름대로의 노력이 아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전문가의 체계적으로 잘 짜여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영어를 30년 동안 겪고 온갖 고생 다 겪으신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잘 갖추어져 있는 선물이 있는데
1년 공부해서 다 받아 가라고 저는 말합니다.
하루빨리 영어를 필요로 하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편안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nglish for Everyone NNY
[출처] https://cafe.naver.com/tseschool/80036 [작성자] Ray